비오는 날 삼계탕 어제가 초복인데 하루 늦게 삼계탕먹으러 간다. 비가 많이 쏟아지지만 저녁먹으러 씩씩하게 빗속을 뚫고간다. 17000원 한방녹두삼계탕. 큰전복도 한마리있고 녹두도 맛있다. 요즘 감사함을 많이 잊고 살고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 빗소리 들으며 따뜻한 삼계탕 먹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온 세상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힐링데이 나의 이야기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