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13

아름다운 새벽 그리고 수국길 산책

오랫만에 새벽에 일어났다. 새벽 공기가 반가웠다. 거기다가 여명이 넘 아름답다.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고 수국꽃밭길 산책. 오늘은 산책마치고 얼그레이 바닐라티 라떼 한잔. 어제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밤에 잠이 오지않고 말똥말똥. 그래서 오늘은 얼그레이 바닐라티 라떼. 달달하고 맛있다. 잔잔하고 소소한 행복.

나의 이야기 2024.06.27

산책 그리고 점심

장마가 오기전에 산책하고 점심먹고 또 산책. 예쁜 수국.나리꽃도 만난다.쉼터올해 마지막 산딸기가 될듯.지나가다가 만난 미나리밭.메밀국수 점심에 메일만두와 메밀 막걸리.^^커피로 점심 마무리.메밀국수 점심먹고 나와서 옥수수밭을 만나니 여기가 강원도같은 느낌이 든다.시원한 바람부는 그늘에서 마시는 아이스커피. 늠 좋다. 예쁜 비비추 만나면서 오늘 산책 마무리한다.

여행 2024.06.24

거제도 수국여행

6월의 거제도는 수국천국이다. 온 도로 가에도 수국을 심어서 꽃길이 되어있다. 오늘은 수국이랑 바다구경하고 구조라성 수정봉 산행 간단히 하고 강성횟집에서 저녁먹고 해거님길 산책을 한다. 낮은 한여름처럼 더워도 해가 지고나니 선선한 바닷바람과 간간히 지나는 꽃향기 새소리 파도소리가 온 감각을 깨운다. 맛난 보리밥먹고 거제도로 출발.수국들과 행복한 시간.물회 저녁먹고노을 바닷길 산책

여행 2024.06.18

거제도 구조라성

이른 여름 거제여행을 한다. 오늘은 자주 찾는 지세포성 대신 구조라성을 찾았다. 구조라항에서 출발해서 대숲을 지나 산길 따라 올라가니 조금만 올라도 풍경이 끝내준다. 곳곳에 사진 포인트가 나타나고 곧이어 구조라성이 나타난다. 돌성도 멋지지만 역시 거제 바다 풍광이 좋다. 조금 더 산길 따라 올라가서 수정봉 정상에서 경치 감상하고 옛 초소방향으로 하산. 아주 가파르다. 살짝 산행을 해도 아주 깊은 산 느낌이 들었다. 행복한 산행하고 맛있는 달인 물회 저녁먹으러 강성횟집 갔다. 산행 후라 늠 잘 먹고 바닷길 따라 산책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거제는 늘 행복이다. 구조라성 초입예쁜 벽화들이 반겨준다.시원한 대숲길을 지나서멋진 사진 스팟들.조금만 더 올라가면멋진 풍경 감상 벤치그리고 구조라성.구조라성에서 보는 ..

여행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