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마 시작. 날이 흐리기만 해서 점심먹으러 나갔다. 2시부터 비가 온다더니 정말 1시40분부터 비가 온다. 올해 장마가 시작되었다. 비빔밥, 순두부, 칼국수, 콩국수 주문해서 점심을 먹는데 국산 콩으로 만든 콩국수가 늠 맛있다.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도 못찍음.^^ 비가 온다는 예보가 계속되어서인지 장마비가 반갑다. 비가 와도 행복한 휴일이다. 나의 이야기 2024.06.29
아름다운 새벽 그리고 수국길 산책 오랫만에 새벽에 일어났다. 새벽 공기가 반가웠다. 거기다가 여명이 넘 아름답다.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고 수국꽃밭길 산책. 오늘은 산책마치고 얼그레이 바닐라티 라떼 한잔. 어제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밤에 잠이 오지않고 말똥말똥. 그래서 오늘은 얼그레이 바닐라티 라떼. 달달하고 맛있다. 잔잔하고 소소한 행복. 나의 이야기 2024.06.27
산책 하고 커피한잔 여유 오늘은 선선하니 날씨가 좋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산책하고 에어컨 빵빵한 스벅가서 따뜻한 커피한잔. 커피한잔의 여유 좋다. 나의 이야기 2024.06.26
예쁜 저녁 노을 요즘 날씨도 덥고 하니 기력이 떨어지는 듯 해서 양지국밥 저녁 먹으러 갔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따뜻한 양지국물 마시니 좋다. 저녁먹고 나오니 저녁 노을이 넘 예쁘다. 나의 이야기 2024.06.25
산책 그리고 점심 장마가 오기전에 산책하고 점심먹고 또 산책. 예쁜 수국.나리꽃도 만난다.쉼터올해 마지막 산딸기가 될듯.지나가다가 만난 미나리밭.메밀국수 점심에 메일만두와 메밀 막걸리.^^커피로 점심 마무리.메밀국수 점심먹고 나와서 옥수수밭을 만나니 여기가 강원도같은 느낌이 든다.시원한 바람부는 그늘에서 마시는 아이스커피. 늠 좋다. 예쁜 비비추 만나면서 오늘 산책 마무리한다. 여행 2024.06.24
이재모 피자 유명한 이재모피자 서면점에 점심 먹으러 간다. 12시되기전 일찍 갔는데도 앞에 3팀 대기. 8분 예상하더니 15분이나 기다렸다. 드뎌 자리가 나고 이재모 피자 영접. 역시 소문대로 치즈가 맛있고 양도 듬뿍. 날씨는 덥지만 맛난피자 먹어서 행복한 오후. 맛집 2024.06.19
거제도 수국여행 6월의 거제도는 수국천국이다. 온 도로 가에도 수국을 심어서 꽃길이 되어있다. 오늘은 수국이랑 바다구경하고 구조라성 수정봉 산행 간단히 하고 강성횟집에서 저녁먹고 해거님길 산책을 한다. 낮은 한여름처럼 더워도 해가 지고나니 선선한 바닷바람과 간간히 지나는 꽃향기 새소리 파도소리가 온 감각을 깨운다. 맛난 보리밥먹고 거제도로 출발.수국들과 행복한 시간.물회 저녁먹고노을 바닷길 산책 여행 2024.06.18
거제도 구조라성 이른 여름 거제여행을 한다. 오늘은 자주 찾는 지세포성 대신 구조라성을 찾았다. 구조라항에서 출발해서 대숲을 지나 산길 따라 올라가니 조금만 올라도 풍경이 끝내준다. 곳곳에 사진 포인트가 나타나고 곧이어 구조라성이 나타난다. 돌성도 멋지지만 역시 거제 바다 풍광이 좋다. 조금 더 산길 따라 올라가서 수정봉 정상에서 경치 감상하고 옛 초소방향으로 하산. 아주 가파르다. 살짝 산행을 해도 아주 깊은 산 느낌이 들었다. 행복한 산행하고 맛있는 달인 물회 저녁먹으러 강성횟집 갔다. 산행 후라 늠 잘 먹고 바닷길 따라 산책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거제는 늘 행복이다. 구조라성 초입예쁜 벽화들이 반겨준다.시원한 대숲길을 지나서멋진 사진 스팟들.조금만 더 올라가면멋진 풍경 감상 벤치그리고 구조라성.구조라성에서 보는 .. 여행 2024.06.18
행복한 휴일에 해월당에서... 날씨가 덥다. 여름이 빨리 오고있는듯. 점심은 고메밀면가서 시원한 밀면 먹고 호포 해월당갔다. 낙동강 바라보며 커피마시며 맛난빵먹으니 멀리 여행온듯 행복하다. 예쁜 핸드폰 장식고리를 선물받았다. 구슬 하나하나 일일이 끼워서 예쁘게 만들었다. 곰마워용.^^ 나의 이야기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