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산책 장마비가 그치고 오늘은 흐리기만하다. 흐린 하늘 아래 초록초록 온 세상이 초록빛이다. 넘 좋다. 간만에 긴 산책한다. 부용도 예쁘고 배롱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여름꽃들이 피어나니 장마도 끝나가는듯. 행복한 하루 맛난 우유빙수와 커피로 마무리한다. 나의 이야기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