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블로그

하늘빛이 넘 아름다워 하늘빛바탕에 고운 연초문양 꽃을 피워봅니다. 손공자수를 하루 하루 수놓아가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보입니다. 하늘, 산, 바다, 꽃, 기쁨, 편안함, 커피...등등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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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맛난 딸기생크림케익을 먹으니 하얀 손공자수가 떠오릅니다. 한땀한땀 수놓아보면서 딸기도 먹고 맛난 커피와 빵도 먹으면서... 예쁜 손공자수가 완성됩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맛난 딸기 생크림을 먹은 맛난 손공자수.^^

어제 분위기와 운치에 그리고 좋은친구들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세잔의 커피를 마셨습니다. 과다한 카페인은 밤을 지새게 만들었고 까만밤 까만 손공자수 밑공을 꺼내어 한땀 한땀 밤이새도록 손공자수수를 놓아봅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예쁜 수 놓은 비오는 까만밤 입니다...

지인들의 좋아하는 색상을 물어서 손공자수 바탕색으로 수를 놓아봅니다. 친한사이라 생각했는데 처음 알게된 지인들의 최애색상. 주위 분들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좋아하는 분들의 좋아하는 색상을 모아 수를 놓아보니 달빛의 손공자수가 점점 화려해집니다. 역시 세상..

2020 손공자수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 부모님께 드리는 커플 다알리아 손공자수. 엄마 아빠 많이많이많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사탕을 닮은 24등분 오늘의 손공자수입니다. 24등분 등분나눈 손공자수와 육각수 빨간색실로 1차 수를 놓습니다. 6가지 색상으로 1차 수를 놓았습니다. 옆면... 각각의 옅은 색상으로 2차 수를 놓아 완성합니다. 빛 받은 오늘의 손공자수. 손공자수 책과 함께 한 오늘의 손공자수. 나무가 ..

오늘은 12번째 연초문양 손공자수를 완성했습니다. 어제 빨간 하트를 만나고는 핑크색을 더 늘이고.... 녹색을 옅은 색으로 수를 놓았더니.... 새색시같이 화사하고 부끄러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연초문양들만 따로 투명한 박스에 담아봅니다. 오늘의 연초문양 손공자수가 인사를 합..

오늘의 연초문양 손공자수입니다. 어제.... 옅은 색상의 태피스트리 손공자수를 완성하고 남은 실로 좀 옅은 연초문양의 손공자수를 완성합니다. 작은 루이비똥 문양중 한가지로 시작... 오늘 빛 좋은 아침... 그간 만들었던 손공자수 밑공들을 담아봅니다. 이제 흰색 밑공을 많이 만들어..

날줄과 씨줄을 교차해서 만든 태피스트리 오늘의 손공자수 입니다. 오늘의 단체 샷입니다. 지난 번 색색의 태피스트리 손공자수를 만들고는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조금... 색상을 빼서 옅은 색상의 태피스트리 손공자수를 수 놓아 봅니다. 중간 단계.... 날줄과 씨줄을 엮어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