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산책 그리고 콩국수. 장마비가 세차게 내리고는 그쳤다. 흐렸다가 해가 나오고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오늘은 비도 맞고 해도 만나고 수국꽃도 만났다. 행복한 산책하고 점심은 콩국수. 지난번 갔던 칼순이갔더니 오전에 비가 와서 콩국수 준비가 안되었다해서 다른 곳 찾아 삼만리. 결국 잘찾아서 맛난 콩국수 점심해결. 거의 10키로 걸은듯. 부용꽃이 피기시작한다.행복한 산책 끝. 나의 이야기 2024.07.03
무궁화 오늘 예쁜 무궁화를 만났다. 참 예쁘다. 무궁화 영어이름은 샤론. 미국에서 무궁화를 만났을때 옆에 계시던 미국할머니께 여쭤봐서 알게된 이름. 잠시 미국에서 만났던 무궁화꽃 생각이 나면서 추억에 젖어본다. 나의 이야기 2024.07.01
2024. 6월 마지막 날. 오늘은 6월의 마지막 날. 2024년 절반이 지난다. 정말 날아가는 시간. 장마가 오락 가락 비를 뿌린다. 초밥점심먹고 저녁에는 떡볶기 그리고 아이스크림 마무리. 잘먹고 잘쉬는 휴일을 보낸다. 나의 이야기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