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마 시작. 날이 흐리기만 해서 점심먹으러 나갔다. 2시부터 비가 온다더니 정말 1시40분부터 비가 온다. 올해 장마가 시작되었다. 비빔밥, 순두부, 칼국수, 콩국수 주문해서 점심을 먹는데 국산 콩으로 만든 콩국수가 늠 맛있다.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도 못찍음.^^ 비가 온다는 예보가 계속되어서인지 장마비가 반갑다. 비가 와도 행복한 휴일이다. 나의 이야기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