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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수구레국밥 점심 먹으러 가니
늘 줄서야 되는 집인데
오늘은 별로 손님이 없다.
역시 찌는듯한 날씨때문인듯.
아침에 비가오고 날이 흐리다가
점점 구름이 걷히고 해가 쨍쨍나니
후덥지근 늠 덥다.
이열치열
열심히 일하고 땀뻘뻘 흘린뒤
뜨겁고 맵고 짠 수구레 국밥 먹으니
땀이 비오듯.
넘 좋다.
나이가 들었나보다.
그리고 신나게 낙동강 드라이브한다.
강바람 대신 에어콘 바람이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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