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공자수

해님이 솟아오르는 푸른 바다 8등분 연초문양 손공자수

달빛7 2020. 1. 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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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태양 손공자수 수를

놓고나니

파란색을 제일 좋아하는 지인이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님을 직접

찍어 설인사와 함께 보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모든걸 다 품어주는

푸른 바다색상으로

손공자수 바탕수를 놓아봅니다.

 

내가 있어서 네가 있습니다.

파랑이 있어 붉음이 돋보입니다.

 

서로서로 간섭없이 자신의 색상을

뽐내면

각자도 빛나지만

함께 더 빛납니다.

 

다양성 속의 편안함.

 

오늘의 손공자수는

모든걸 다 품어주는 푸른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