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공자수

새해를 앞두고...붉은 해를 수놓아본 연초문양 손공자수

달빛7 2020. 1. 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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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를 좋아합니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는

아주 짙은 핑크빛입니다.

 

그리고 해가 더 떠오르면

붉은기가 천천히 사라지고

노란 눈부신 빛만 보여

더 이상 해를 쳐다보기 힘들어집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밝게 빛나는 태양을

수놓았습니다.

 

올해에도

행복한 해맞이를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