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공자수

대한을 맞이하여...홍매화 색상을 수놓은 손공자수

달빛7 2020. 1.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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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한인데..

울 동네 매화가 벌써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올겨울 달빛이

넘 꽃을 많이 피워대서 그럴까요?

 

벌써 피어난 매화를 만나고는

홍매화 색상으로 손공자수 수를 놓아봅니다.

 

연초문양의 시작과 기초가 되는

나무색상 그리고 연초의 심지를 수놓던

짙은 브라운 바탕을 수놓았습니다.

 

역시

넘 예쁩니다.

 

꽃이 그려진

초콜렛 같기도 합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반가운 봄소식을 알리는

홍매화를 맞이하는 손공자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