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공자수

클림트...그리고 손공자수

달빛7 2020. 1. 26. 00:23
728x90

 

 

 

 

 

 

 

 

 

 

 

 

 

 

 

 

 

 

 

 

어제 고흐의 명화를 찾아보다

 

클림트의 그림을 만났다.

 

색상이 넘 아름답다.

 

색상 조각들을 따로 뽑아

손공자수 수를 놓아본다.

 

회색을 바탕으로 듬성듬성 수를 놓으니

마치 연필로 슥슥 그은듯 하다.

 

그 듬성한 틈들을 자주빛으로

수놓으니

마치 빨간 사인펜이 지나간듯.

 

그림을 그리듯 한땀한땀 수 놓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