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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흐의 명화를 찾아보다
클림트의 그림을 만났다.
색상이 넘 아름답다.
색상 조각들을 따로 뽑아
손공자수 수를 놓아본다.
회색을 바탕으로 듬성듬성 수를 놓으니
마치 연필로 슥슥 그은듯 하다.
그 듬성한 틈들을 자주빛으로
수놓으니
마치 빨간 사인펜이 지나간듯.
그림을 그리듯 한땀한땀 수 놓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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