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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한인데..
울 동네 매화가 벌써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올겨울 달빛이
넘 꽃을 많이 피워대서 그럴까요?
벌써 피어난 매화를 만나고는
홍매화 색상으로 손공자수 수를 놓아봅니다.
연초문양의 시작과 기초가 되는
나무색상 그리고 연초의 심지를 수놓던
짙은 브라운 바탕을 수놓았습니다.
역시
넘 예쁩니다.
꽃이 그려진
초콜렛 같기도 합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반가운 봄소식을 알리는
홍매화를 맞이하는 손공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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