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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악산 단풍을 느끼며 손공자수를 완성을 하고
아는 분께 드리려고 하는데...
그냥 드리기 보다는
좀 색다르게 그리고 더 예쁘게 손공자수를 장식해서 드리고 싶습니다.
간만에
부산에서 참 좋아하는 진시장을 찾아서...
여러 물건들 구경을 하고는
가죽끈을 사고 단추가게에서 맘에 쏙드는 탭을 사서
손공자수 장식을 해봅니다.
아.... 생각보다
넘흐넘흐 예쁜 손공자수 장식이 완성되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우선
가죽끈과 탭을 준비해서
적당한 길이로 짜른뒤 탭을 씌워 가죽끈을 고정시켜봅니다.
가방에 손공자수를 달아보니....
넘흐 넘흐 예쁩니다.....
레이디 디올에도 딱 어울리고....
코치 가방에도 잘 어울리고....
어쩜 사이즈도 이렇게 딱 맞는지....
예쁘게 장식한 손공자수 선물을 받으시고 맘에 드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가을 단풍 맘껏 즐기니
저절로 손공자수가 완성이 되는 듯 합니다.
손공자수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시작하셨는데 어려움이나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예쁜 가을...
예쁜 손공자수 작품의 세계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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