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을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4

베트남 여행 4일째

오늘은 바나힐을 갔다.

거의 오픈할때 입장해서 3시에 케이블카타고 내려왔는데도...

못가본 곳이 많다.

4d 5d 고스트하우스 등등 여기저기 들어가봤는데... 5d생략해도 될듯.

모노레일은 강추.

점심식사는 바나힐 안에 있는 아시안 부페( 9불)에서 했다.

과일이 독특한게 많다. 베트남 대추도 특이하고 파파야도 이상하고 구아바도 이상하다.

먹던거 먹어야될듯.

역시 워터멜론이 쵝오다.

그리고 바나힐 내려와서 다낭 시내구경한다.

분홍색 성당인 치킨처치와 한마켓과 한강 구경했다.

한마켓에서 땅콩을 샀는데 볶음이 아니라 생땅콩이었다. 어쨌든 1키로 3000원 정도. 싸다.

구경 잘하고

호이안으로 돌아와 반미프엉 들렀다가

 마사지로 마무리 한다.

하루 하루가 아쉽다.ㅜㅜ

바나힐 케이블카는 장가계다음으로 세계 두번째로 긴 케이클카 코스라 한다.

길기도 길다.

분명 맑은 날씨였는데 산정상가니 흐리다. 시원하다. 마치 에어컨을 튼듯.

케이블카가 3종류 있었다.

우리가 탄 케이블카는 중간 기착점에 한번 내려서 꽃가든 구경하고 2차 타고 정상으로 간다.

사진 찍을곳이 많다.

호이안 올드타운도 그렇지만 여기도 신혼 부부 사진 촬영을 많이 하고 있다.

와이너리도 있다.

예전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였을때 넘 더운날씨를 피해

프랑스 사람들이 바나힐에 휴양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와인도 만들어 저장하면서 신나게 살았다고 한다.

아시안부페.

그런대로 이것저것 먹었다.

익숙한 맛들이었다.

그리고 본격적 바나힐 구경하기.

하루 종일 놀았는데 그래도 시간이 모자랐다.

저기 기와집이 정상인데 저기를 가지 못하고 내려왔다.

다음에 가려고 아껴뒀다. ㅎㅎㅎ

내려오는 케이블카는 한번에 바로 내려온다.

아쉽다.

다낭시내 치킨처치

분홍성당이라고 하는데 프랑스랑 연관이 많아 닭이 많다.

또 다시 찾은 반미프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