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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 3일째.
오늘은 여러 친구들을 만난날.
참 반갑고 행복했다.
미아커피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하고
호아비엔에서 멋진 점심식사를 하고
안방비치 소울키친에서 예쁜 노을 보면서 맥주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마담칸에 가서 반미를 먹고.
맛사지로 저녁을 마무리 했다.
내일부터는 빡신 여행 스케쥴이 있어서
하루 푹 쉬는 여유를 가져본다.
호이안의 로컬 레스토랑 호아비엔.
반쎄오가 미니 반쎄오가 나왔다.
늠 맛있다.
안방비치 가는 길.
안방비치에서...
안방비치 소울키친에서 맥주마시기.
역시 한국사람들이 많다.
마담칸
반미랑 옥수수우유.
늠 맛있다. 반미가 2만동 우리나라돈으로 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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