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7 가을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6

달빛7 2017. 10.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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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의 마지막날.


호이안 아침 산책을 마지막으로 하고는

다낭 투어를 했다.


오행산, 마블산, 등으로 불리는 다낭의 유명한 산.

점심은 배틀트립에 나왔던 곳으로 가서 간단히.

그리고 공산당을 의미한다는 콩다방에서 코코넛 커피.

롯데마트가서 쇼핑하고

마지막으로 한리버 가서 용다리 용머리 불쇼 물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쉬운 코스라 생각했는데 날씨가 더워 참 힘들고 빡센 코스였다.


굿바이 베트남.























안녕 호이안.

1주일 있으니 베트남 사람이 다 된듯.





오행산에 도착.

미군 폭격맞아 천장이 뚫린 동굴이 참 신기했다.

구멍으로 빛이 내리는 모습이 신성해 보이기까지 한다.




엘레베이터 타고 오른다.



















이상한 동굴에 들어가니 엄청 험한길이 나오고 그 길을 따라 나오니 어떤 봉우리위로 나온다.

내려가는 길이 많이 험하다.

대리석이라 많이 미끄러웠다.

조심조심 내려온다. 그래도 경치는 좋다.












빛줄기가 시간에 따라 계속 움직인다.













티비프로 배틀트립 다낭편에 나왔던 레스토랑.

좀 짜다.

버터콘은 고소하고 맛난다.









유명한 콩다방

유명한 코코넛커피.

달고 느끼한 끝맛이 독특하다.










엄청난 오토바이 인파가 몰린다.

용다리 불쇼가 유명한것 같다.

어마어마한 오토바이로 매연이 장난이 아니다.

잠시만 있어도 목이 아파 다리아래 광장으로 내려왔다.
















용머리에서 불꽃이 나온다.

불은 3번씩 3번 9번 쏜다.









용머리 불쇼가 끝나니 물쇼가 시작된다.





다낭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