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블로그

티지아이에서 저녁을 든든히 먹고...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하늘과 함께 남항대교를 건너보았다. 일단 광복 롯데백화점을 나서서 영도대교를 건너... 현인아저씨 노래 굳세어라 금순아를 듣고... 그 옆 계단을 내려와서 갈맷길 따라 걸어 남항대교를 만났다. 그리고 남항대교를 건너서 ..

해운대 모래축제 가려다가 비가 와서 좀 늦게 해운대갔다. 7시 오페라 아이다를 영화의 전당에서 봐야해서리... 모래축제와 동백섬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마린시티를 돌아서 영화의 거리를 찾았다. 역시 파크 하얏트 앞 산토리니 광장이 젤 나은듯... 비오니 안개가 환상이다.

아무도 없는 사우나에서 혼자 신나게 즐기기^^ 행복한 경주여행을 사우나로 마무리 한다.

화창한 날씨가 넘 어울리는 간절곶이다. 푸르른 잔듸와 파란 하늘, 파란 바다가 넘 조화롭다. 햇살이 따가왔지만... 걸으면 바닷바람이 시원하다. 드라마세트장가서 잼나게 놀다가 온다.^^

눈이 부시게 맑은 날이다. 간절곶 가는 길에 점심 먹고 지나가다가 잠시 들렀던 죽성성당. 오래전 드라마 드림하이 세트장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바다와 잘 어울려서 그런가???

미리 신청했었던 봄꽃길 트레킹하는 날이 되니... 제주에서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비가 온다. 투어가 취소될지 모른다해서 마음을 졸였는데...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투어가 진행이 되었다. 빗속에서 걸어보는 올레 8코스가 한적해서 더 좋다. 제주에서 첨 만난 비라서 반갑기도 ..

켄싱턴 제주호텔이 좋긴 좋나 보다. 연예인들이 계속 온다. 이서진, 최지우의 광고촬영... 손예진의 영화촬영.... 강소라와 유연석의 드라마촬영. 제주도 여행을 하면 여기저기 촬영하느라 길이 막히곤 한다. 역시 나만 제주도를 아름답게 생각하는것이 아닌듯... 어쨌든 참 여행중 이렇게 ..

켄싱턴 제주 호텔 수영장은 3군데가 있다. 실내 실외 그리고 스카이피니티수영장 수영장에서 이번 제주 여행의 여독을 날려버린다. 스카이 수영장에서는 파티음악이 나오면서 축제가 시작된다. 밤하늘이 더욱 아름다워진다. 혼자라도.... 전혀..전혀.. 절대로...외롭지 않다.....

다시 찾은 켄싱턴 제주호텔. 일단 호텔 투어를 먼저 한다. 여전히 멋진 작품들이 맞이해준다. 몇 군데는 전시물이 바뀌어 있었다. 천천히 작품 감상하면서 호텔을 둘러본다. 체크인은 로비 라운지에서 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웰컴음료도 준다. 한라봉에이드 시원하게 마시면서 체크인을 ..

이른 아침 바오젠 차없는 거리. 저녁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면서 지나가본다. 그리고 한라 수목원에서 쉬었다가...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들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