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 돈까스 - 남포동 아미동과 감천동 여행을 마치고 걸어서 남포동 홍익 돈까스까지 왔다. 역시 배가 고프니 주저하지않고 왕돈까스 그리고 해산물 볶음 우동을 주문했는데... 오늘도 왕돈까스에게 졌다. ㅠㅠ 포장해서 나중에 다 먹었다.^^ 맛집 2014.10.26
풍년제과 - 익산 버스터미널 군산에서 부산가는 버스를 탔다. 그런데 군산에서 익산으로 갔다. 익산 터미널에 10분간 정차한다고 해서 화장실을 가다가 풍년제과를 봤다. 가서 전주 풍년제과 맞냐니 같은 풍년제과라고 한다. 그래서~ 그 유명한 초코파이를 샀다. 1,600원. 3시 40분 버스타고 와서 초큼 출출했는데... 넘 .. 맛집 2014.09.21
복성루 - 군산 군산의 유명한 맛집 복성루에 드디어 왔다. 갈등을 했는데... 버스 시간이 많이 남았고... 원하는 만큼 구경도 했고... 그래서 복성루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평일이지만 12시 15분에 도착을 하니 줄이 꽤 있다. 창으로 보니 자리가 많지 않아 걱정했었다. 줄이 금방 금방 줄더니 30분 기다리.. 맛집 2014.09.21
이성당 - 군산 유명하고 유명한 이성당. 몇년전에 왔을땐 이렇게 유명하진 않았다. 그땐 줄없이 그냥 빵을 샀었다. 그냥 들어가서 있던 팥빵 집어서 계산해서 나와서 먹고... 요즘은 프랜차이즈가 많아서 이렇게 다양성에 목이 말라 그런지... 뭔가 다른것이 있다고 하면... 줄을 어디까지 서서라도 먹고 .. 맛집 2014.09.21
중동호떡 - 군산 호떡을 번호표까지 뽑아서 사야된다는 중동호떡. 담백해서 좋다. 맛이있는데... 설탕꿀이 줄줄 흘러내려 먹기 힘들었다. 실컷 먹고 14개 만원치 포장해와서 기분좋다. 맛집 2014.09.21
빈해원 - 군산 부여를 떠나 군산에 도착. 일단 점심먹으러 빈해원으로 갔다. 맛도 맛이지만... 3대째 내려오는 중국집으로 빛과 그림자, 남자가 사랑할때 등 영화에도 나온집이다. 삼선 물짜장을 먹었다. 맛있었다. 다음엔 매운 사천 물짜장에 도전해봐야지. 맛집 2014.09.21
시골통닭 - 부여 중앙시장 부여 중앙시장에서 장을 봤다. 그리고 시골통닭에서 닭을 한마리 샀는데... 비쥬얼이 좀 그랬지만.. 엄청나게 맛났다. 그리워진다. 맛집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