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루 - 군산

 

 

군산의 유명한 맛집 복성루에 드디어 왔다.

갈등을 했는데... 버스 시간이 많이 남았고... 원하는 만큼 구경도 했고... 그래서

복성루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평일이지만 12시 15분에 도착을 하니 줄이 꽤 있다.

 

창으로 보니 자리가 많지 않아 걱정했었다.

줄이 금방 금방 줄더니 30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방이 있었다.

짬뽕도 금방 나왔다.

해산물이 산처럼 쌓여 나왔고... 특히 홍합과 작은 조개... 고명은 돼지고기다.

면은 많지가 않았다. 많이 맵지도 않고 국물이 약간 얼큰하고 좋았다.

 

잘 먹고 나와서 다음 목적지를 향했다. 군산하구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