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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차다.
차가운 북풍이 불어오면
온 세상이 깨끗해진다.
미세먼지 안녕.
오늘은 연산동 포항회관에 가서
물회먹었다.
계속 이어가는 물회 맛집탐방.
3년만에 다시 찾은 포항회관.
회도 특이하게 넓게 만들고
야채들도 참 싱싱하다.
슬러쉬 육수가 따로 없고
양념장으로만 물회를 비빈다.
비빔물회.
양념장도 굿.
콩나물국이 같이 나온다.
13000원.
행복한 맛집투어는 당분간 계속될듯.
산책길에 새로운 장미도 만났다.
어린왕자 이야기때문인지
장미꽃을 보면 여러 이야기들이
떠오르고 짙은 향기도 발길을 잡는
매력짙은 꽃이다.
곧 장미세상의 5월이 시작되겠네.
아름다운 4월도 행복하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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