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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처음 갔던 칠암사계가
노란 봄옷을 입고 있었다.
사계는 언제나 사람이 많은데
그래도 자리가 많아서 금방 금방
자리가 나온다.
칠암 사계는 빵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
물론 빵맛도 대체로 굿.
커피 아이스크림 에이드랑
이빵 저빵 먹고
바다 구경하니 좋다.
늘 한적할때만 바다를 찾다가
휴일 바다도 찾으니 재미있고
새롭다.
이제 코로나 점점 물러가서
일상으로 많이 돌아가는거 같다.
일상의 행복을 다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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