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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사랑하는 달빛.
지난번 고흐아저씨 별이 빛나는 밤 그림을
마주하니
달빛의 별사랑 추억이 떠오릅니다.
텅빈 우주에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은하수를 맞이하는 감동은
황홀경 그 자체입니다.
쏟아지는 듯한 별들을 보면서
마음의 고향을 만나기도 합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깜깜한 밤하늘에
노란달빛으로 감싼 별님
별을 사랑하는 달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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