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공자수

구절초와 시작해보는 두번째 연초문양 8등분 손공자수.^^

달빛7 2019. 11. 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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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 연초문양 8등분 손공자수를 완성했습니다.






양산의 단풍 구경을 하고...

눈 부신 가을 햇살아래에서

구절초와 함께

두번째 연초문양 8등분 손공자수를 시작 해봅니다.

따뜻합니다. ^^








커피 한잔 하면서 또 수를 놓아 봅니다....





역마살... 달빛과 같이 다니는 손공자수도...

참 많은 곳을 다닙니다.^^





또 다른 곳에서 커피 한잔 더 합니다.

약속 시간 기다리면서

손공자수 수를 계속 놓아봅니다.






진 녹색 테두리를 마무리 합니다.







두번째 연초문양 8등분 손공자수를 완성했습니다.^^




처음... 연초문양을 다시 수놓게 한 작은 손공자수와...

어제 만든 손공자수.

그리고 오늘 만든 손공자수.

세아이가 한자리 모였습니다.







점점 가족이 늘어갑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가족들이 늘어나니...

이젠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