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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 토함산의 일출을 맞이해 봅니다.
아쉬운 달빛을 뒤로 하고....
경주 토함산의 일출시작 ...
햄버거 같이 생긴 오늘의 해.^^
구름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장난을 칩니다.
결국 모습을 다 드러내주고....
까마귀떼들도 일출을 반깁니다.
좀 있으니 어마어마한 구름이 와서 해를 가려버립니다.
일출은 잘 봤고....이제 단풍구경을 합니다.
토함산 아래 내려오면 약수터가 있습니다.
물맛이... 깨끗합니다.
불국사 올라가면서 만난 맛난 핫도그.
경주의 가을...
불국사....
불국사 옆의 단풍길....
가는 곳 마다 사랑이 꽃핍니다.
대형 낙엽 하트가 반겨줍니다.
사랑합니다.^^
단풍구경....
역시 경주의 단풍. 불이 난듯....
이렇게 경주의 일출과 단풍은 마무리 하고....
경주의 바닷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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