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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의 해맞이.
완전 오메가 각이었는데...
좀 늦게 바닷가로 나와 이미 해가 떠 버렸다.
하지만.... 빛내림이 계속 된다.
태풍 바람의 영향으로 파도는 거칠다.
바닷가의 해당화가 딱 한송이 남아서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거친 파도와 하늘에서 선물하는 빛내림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강릉 테라로사 커피 한잔.
파도는 점점 더 거칠어진다.
갈매기 두마리가 연이어 무리쪽으로 날아간다.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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