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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참 예쁜 단풍이 출렁다리 앞에서 맞이해주는
장안사의 반딧불이 공원을 찾아봤다.
아직 단풍은 붉은 빛이 없었다.
숲이 많이 달라져있었다.
무장애숲으로 가꾸어져 있었다.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데크가 잘 되어 있다.
물소리... 새소리...... 맑은 빛.....파란 하늘.... 시원한 공기.......
넘 좋았다.
아무 생각 없이 오랜시간 앉아 있다가....
하늘도 바라보고..... 나무들의 속삭임도 듣다가 천천히 내려온다. ^^
볼빨간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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