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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계속......
옥계 해수욕장.
넓디 넓은 해수욕장....
머얼리 보이는 바다...그리고 거친 파도.
쓸쓸하다.
삼척의 새천년 해안도로는 태풍 피해로
돌아서 다시 7번 국도를 찾아 바다를 만난다.
마을입구에서 부터 한눈에 바다가 다 들어온다.
아름다운 풍광의 마을 이름은 용화마을.
오늘 처음 방문한 용화 ㅎ
처음 방문했는데.... 작지만 아기자기 예쁘고....
무엇보다도 용화횟집에서 먹은 물회가 넘 맛났다.
꽈배기도 맛있다.^^
무서운 파도의 위용....
기대없이 갔었던 용화횟집.
물회 맛남.^^
13,000원
꽈배기도 맛남.^^
1,000원
집으로 가는 길... 풍경들....
태풍 피해 현장.
돌아서 가야 함.
태풍 바람 머금은 동해의 무써운 파도....
되돌아 가는 길.... 수로부인 헌화 공원 건물이 멀리 보인다...
밀려드는 파도....
행복한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든든히..... 잘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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