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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그냥 잃어버린듯 했었는데...
오늘 여름을 맞이했다.
하얀 구름 둥둥 파란 하늘과 더운 날씨와 살랑거리는 바람.
오늘은 대운산 계곡에서 물놀이 했다.
미국에서 제일 그리웠던 두가지.... 계곡 물놀이와 수구레 국밥.^^
둘중 하나를 해봐서 행복하다.
물놀이 하고 대운산 치유의 숲을 걸어봤다.
볼빨간 사추기 얼굴이나 치유되면 좋겠다.
그리고 오시오가서 푸르고 눈이 부신 바다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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