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블로그

어린이 날이라서 정말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꿋꿋이 기다려서 잘 먹었다.

밀면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서면 춘하추동 맛난 밀면 먹으러 슝 비온뒤 넘나도 화창한 날씨를 만났다. 눈이 시리도록 부신 햇살과 푸른하늘...흰구름... 무지막지한 바람까지... 밀면과 만두로 즐건 시간.^^

간만에 비오는 거리 구경하면서 시빌워 영화보고 파스타 바니타에서 맛난 해물 파스타 먹었다.

올드보이 촬영지라 한다. 튀김만두를 넘 맛나게 먹었다. 후식은 송도 스타벅스 까지 가서 진한 라떼를 밤 바다 보면서 마셨다.

요즘 가장 자주 먹는 점저 메뉴. 떡오뎅과 김밥 그리고 오징어튀김.... 매운 오뎅국물까지... 정말 맛있다. 커피는 남포동 마리웨일에서 마카롱과 함께...^^

오늘 날씨가 덥다. 여름이 성큼 왔다. 가로수도 녹색을 띠면서 봄이 저만치 가버렸다. 시원한 국물이 생각난다. 간만에 주문진 막국수갔다. 비빔과 물 두가지를 곱배기로 주문해서 잘 먹었다. 아주아주 만족^^

오늘은 조금 이른 저녁을 갓파스시에서 먹었다. 역시 연어파뤼다. 맛있다.

^^

서면 NC백화점 행사하는 날... 좀 늦은 점심먹으러 마루가제면으로 갔다. 우동 튀김 그리고 셀러드바 부페가 9,800원.^^ 가격대비 짱이었다. 우동면발도 넘 탱글탱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