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전 오래 전부터 찾았던 양산 어전에 점심 먹으러 갔다. 생선튀김이 늠 맛있다. 모듬회와 해산물을 따로 주문하니 회도 양이 많고 해산물도 산낙지와 전복 해삼을 엄청 많이 주신다. 추억이 가득한 어전인데 부산으로 이전을 하신다니 아쉽다. 점심 잘 먹고 커피마시며 공원에서 시원한 그늘에서 쉬니 정말 휴일 분위기 만끽. 맛집 2024.05.25
불금에 고굽남 그리고 설빙 오랫만에 금요일 저녁을 좋은 사람들과 보낸다. 좀 늦게 저녁 먹으러 고굽남가서 고기먹고 2차는 설빙. 살찌는 소리가 나지만 아무도 술을 마시지 않아서 아주 건전한 불금을 보냈다. 밤 늦게 돌아다니니 옛 생각이 난다. 추억이 흩어지는 불금이다. 행복한 시간.^^ 비계가 유행인듯.맛있게 잘구워주셔서...치즈랑 맛나게.목살과 삼겹 추가당 보충하러 설빙가서 인절미빙수와 티라미수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많이 웃고 행복한 계획도 많이 세워본다. 꿈꿔보는데 돈이 안든다. 맘껏 꿈꿔본다. 행복하고 설레이는 불금.^^ 나의 이야기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