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불금에 고굽남 그리고 설빙

달빛7 2024. 5. 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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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금요일 저녁을
좋은 사람들과 보낸다.

좀 늦게 저녁 먹으러 고굽남가서
고기먹고
2차는 설빙.

살찌는 소리가 나지만
아무도 술을 마시지 않아서
아주 건전한 불금을 보냈다.

밤 늦게 돌아다니니 옛 생각이 난다.
추억이 흩어지는 불금이다.
행복한 시간.^^


비계가 유행인듯.

맛있게 잘구워주셔서...

치즈랑 맛나게.

목살과 삼겹 추가

당 보충하러 설빙가서 인절미빙수와 티라미수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

많이 웃고 행복한 계획도 많이 세워본다.
꿈꿔보는데 돈이 안든다.

맘껏 꿈꿔본다.
행복하고 설레이는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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