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희운각 1박 2일 백담사 희운각 천불동계곡 산행 - 2편 봉정암 소청대피소 희운각대피소1박

백담사에서 출발.
봉정암 도착.
사리탑으로 올라 경치 감상한다.
날씨도 맑아서 넘 잘보인다.
감동이다.
적멸보궁 풍경도 멋지고 부처님 바위도 신기하다.
오늘은 특히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이
깊이 든다.

한참 봉정암에서 머무르다가 소청대피소에
올라 저녁을 먹었다.
아...이런 레스토랑이 어디 있을까?
용아장성 공룡능선 저 멀리 금강산까지
잘 보인다.
저녁 잘 먹고 소청에 올라 희운각 대피소로
향한다.
해가 점점 서쪽으로 기운다.
해가 넘어가도 여명이 오래남아
잘 내려간다.
멀리 보이던 희운각대피소가 어두워지니
바로 앞에 나타난다.

자리를 배정 받아서 들어가보니
나무향이 짙게 난다. 참 좋다.
그리고 칸막이가 되어 독실이었다.
화장실도 수세식.
가야동 계곡물 콸콸 흐르고
하늘 별은 쏟아진다.
대피소가 아니라 휴양 온듯 하다.
대피소가 따뜻해서 늠 잘잤다.

신선대와 천불동 계곡 단풍산행은
3편으로 계속...
To be continued.



봉정암 사리탑.
저 옆에 부처님 얼굴도 보인다.

봉정암 사리탑 가는 아름다운 단풍길.

사리탑 위에서 보는 풍경.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봉정암 사리탑.

다시 풍경보고 봉정암으로 내려온다.

부처님 얼굴과 적멸보궁.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부처님 얼굴바위.

봉정암제공 커피.

적멸보궁 풍경.

소청대피소 가면서 보는 풍경.

소청 대피소 도착.
대피소에서 보는 풍경.

멋진 풍경 보면서 저녁먹기.
증말 멋진 레스토랑.

멋진 풍경과 함께 따뜻한 우유한잔.

서쪽으로 해가 낮아진다.

소청으로 오른다.

붉고 낮은 단풍이 저녁빛 받아 아름답다.

소청에서 희운각 대피소가 보인다.

해가 진다.
그래도 서쪽 여명이 오래간다.

해가 지고...

어둑어둑할때 희운각 대피소 도착.

새로이 문을 연 희운각 대피소 내부.
나무향이 짙다.

2층 내방^^

희운각 대피소에서 꿀잠 잔다.


3편 신선대와 천불동 계곡 단풍산행이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