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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산책하는데
하늘이 넘 예쁘고 비행기가 지나간다.
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어진다.
이번엔 비행기타고 외국으로
여행 가보고싶다.
해마다 해외여행을 한두번씩 하다가
코로나로 요 몇년 외국을 못나갔다.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여행하기 최고이지만
가끔 낮선곳에서 새롭게 보고싶다.
온천천 장미도 넘 예쁘다.
창포도 노란꽃이 예쁘다.
이제 수국이 꽃을 피우려 준비중이다.
지리산 다녀오니 냉장고 과일이
다 떨어져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과일 샀다.
참외는 1박스 주문하고
바나나 2손
수박 한통
그리고 포도.
어제는 고기로 단백질 보충 실컷하고
오늘은 과일로 비타민 보충.
지리산 다녀온지 이틀째인데도
지리산이 아른거린다.
가도 가도 그리운 지리산은
정말 어머니 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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