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송정 해파랑길 그리고 부산시민공원.

달빛7 2022. 6.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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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에서 그냥 집으로 가려다가
살짝 걸어본다.

오시리아에서 송정까지 공수마을을
지나서 해파랑길 따라 걸었다.

오랫만에 공수마을을 걸으니
옛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바다도 깨끗하지가 않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개발되면 자연이 훼손된다.

앞으로 별로 올일이 없을듯하다.

송정까지 걷기 끝.

서면에서 저녁먹고
커피 한잔 들고
부산 시민공원 산책을 한다.

밤공기가 적당히 시원하고 좋다.
시민공원도 개방한지 꽤 시간이 지나니
나무들이 많이 자라있다.

가끔 저녁 산책 하러 나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