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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20일부터 수놓아온
손공자수가 2020년 2월 2일자로
79개가 되었습니다.
불가의 전통 동안거는
2019년 11월 10일 부터
2020년 2월 2일 입니다.
마음을 꼭 잡아보는 동안거동안
깨어있고자 손공자수를 수놓은것 같아
신기합니다.
혼자만의 수놓기 동안거를 지냈습니다.
나름 동안거 해제를 하면서
그간 수놓아온
손공자수들과 함께 합니다.
결과보다도 한땀 한땀 수놓아온 과정이
중하다해도
예쁜 손공자수들을 보니
그저 웃음이 납니다.
사랑가득, 행복가득.
하늘과 바다처럼 넓고 넓은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예쁜 꽃들도 피어납니다.
기지개 켜고
마음을 활짝 열어봅니다.
온 세상은 이대로 넘 아름답습니다.
카페220volt다녀온뒤 수놓은 정열의 불꽃손공자수. Fire.
달빛의 손공자수 수놓기 동안거동안
수놓은 아이들.
한아이는 가방속에 숨어있어서 총 78개.
마지막 80번째 손공자수 시작. 그리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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