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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에서 보낸 뜻밖의 선물이 주는 기쁨. - 컨트리 다이어리...

달빛7 2019. 11. 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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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예쁜 하트 떡과 커피를 한잔 하는데...

띵똥...

택배가 왔습니다.







우와................

다빈치 출판사의

컨트리다이어리 책의 별책 부록인 2020년도 넘 예쁜 달력이랑

빈공책입니다





지난 달

다빈치 출판사 박성식대표님께서

이디스 홀든의 컨트리 다이어리 책과 뭉크 뭉크의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컨트리 다이어리는

이디스 홀든의

너무나 예쁜 그림과 글들로 채워진 예쁜 책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한 컨트리 다이어리 책도 감사했지만...

별책부록인 노트는 넘 아까워 쓰지를 못한다는 이야기를 드리자....

맘껏 쓰라고 5권이나 더 보내 주셨습니다.

예쁜 2020년 카렌다도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감동에 감동의 물결이 휘몰아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 유럽의 각국 거리풍경을 스케치한 예쁜 엽서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포르투칼... 영국...크로아티아...등등

유럽의 거리 풍경들 스케치 입니다.







런던 노팅힐 빵집 빵... 쩝.





달빛의 아침이 넘나 행복해 집니다.

오늘.....

다빈치 출판사의 깊은 인연이 시작 되었던...

손공자수 책을 다시 꺼내었습니다.

그리고 맨 뒷편...

참 좋아하는 또 다른 문양의 손공자수를

행복한 마음으로 금새...

뚝닥 수를 놓아버렸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행복한 아침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손공자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가을 날씨를 행복한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집 앞 나무빛이 넘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양산으로 갔습니다.
















네....

양산에 꿀을 발라 두었습니다.^^

발라둔 꿀을 먹으러 갑니다.

가는 길에 만난 금정산 고당봉에도 빛이 들어옵니다.

가을빛이

아름다운 하늘과 산... 그리고 강을 만나봤습니다.





오늘의 손공자수는

뜻밖의 선물이 주는 기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