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공자수

별을 품은 ......태양을 닮은 겹10등분 손공자수.

달빛7 2019. 11. 17. 18:13
728x90







오늘....

오메가를 보여준 태양을 보고...

붉은 밑공에 금색실만으로 겹10등분 손공자수 수를 놓아 봅니다.

아침에 만난 지스타 가는 친구들을 떠올리며.....

별 문양도 만들어 봅니다.

천천히 떠오르던 예쁜 붉은 해를 다시 만나봅니다. ^^










기장 바다에서 일출을 만나고....

오후에는 일광바다에서

진한 커피 한잔와 손공자수 수를 놓아봅니다.

오늘도 메이루프에서 커피를 마십니다.

날씨가 넘 화창하고 따뜻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일광바다입니다.






오늘도 진한 커피와 겹 10등분 손공자수 밑공이 만났습니다.

저의 손공자수에서는 커피향이 날 듯 합니다.







밑공을 3개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평민들은 사용하지 못했다던 붉은색과 금색실로....

태양과 빛을 수 놓아봅니다.






별이 하나 보입니다.

오늘 해운대 벡스코에서는 지스타가 한창입니다.

지스타를 떠올려봅니다.^^















드디어 완성을 하고....

태양 아래서 태양을 닮은 겹10등분 손공자수를 만나봅니다.







별도 잘 보입니다.





조금씩 떠올려봅니다. ㅎㅎㅎ







오메가가 보이나요???






이제 다 떠올랐습니다.

오늘 일출을 닮은 손공자수였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손공자수.






따뜻한 날씨덕에 많은 아이들이

바다로 뛰어 들었습니다.

가지런한 신발들이 참 귀엽습니다.







어떤 분은 바지를 입은 채로 바다에 서 있습니다.






일광 바다 구경을 마치고....

오늘 떡볶기와 오뎅 약속 장소로 이동해서

오랜 친구들과 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