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공자수

깔깔사 손공자수.... 루이비통, 스와로브스키 그리고 네스프레소.

달빛7 2019. 11. 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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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하늘색을 많이 써서 만들었던  손공자수를 완성했습니다.







백화점의 밝은 조명에서 예쁘게 완성된 손공자수 사진을 찍어 보는데....






저어기.... 내 바지 색상이랑 같은 아이들이 보입니다.

만나보러 가봅니다.





아.....

넘나 강렬한 루이비통 남성 매장 디스플레이입니다.

넘흐 역동적인 3D 조형물들.

역시 색의 삼원색과 빛의 삼원색의 조화로 만든 무지개 빛깔 주제가 화려하면서 강렬합니다.













사진을 찍어주니 브이자를 그리며 좋아합니다.





무지개 빛깔 X.






기인 바지...기인 넥타이...짧은 가방끈.







가방 악세서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마도....80만원 정도???












남자 가방이  독특해서 더 예쁩니다.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하이 패션의 세계...







그리고 스와로브스키 구경합니다.

토이스토리의 투명한 우디, 버즈, 알린, 스타워즈의 C3PO,

겨울왕국 엘사친구 눈결정체.

늠 예쁘다......







네스프레소 샵으로 갑니다.

스칸디나비아 가구 디자이너 루이스 캠벨 에디션이 나왔습니다.

북유럽 산모양과 자연의 색에서 영감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커피도 맛있습니다.

저항할 수 없습니다.

구입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겹 10등분 손공자수는 하늘색과 파란색을 기본으로

가을 하늘색을 따라 수를 놓아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루이스 캠벨 디자인을 보고 동시성을 느낍니다.

완성한 뒤 다시 한번 비교를 해보고 싶습니다.

자연에서 받은 느낌은..... 북유럽이나.... 한국이나.... 다를 바가 없을 듯 합니다.
























지개와 자연의 색.... 그리고 투명한 아름다움을 만나 본 하루였습니다.




집에 와서

깔깔사 겹8등분 손공자수도 매듭 장식을 했습니다.

손공자수 악세서리는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