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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영화 분노의 질주를 조조로 봤다.
어제 바쁜일이 있어서.... 개봉일 놓치고... 오늘 봤다.
역시 점점 인기가 많아지니 스케일이 더 커진다.
지난 번 두바이 이어 이번엔 뉴욕시를 초토화 시켜버린다.
멋진 차들의 향연.... 드라이빙기술등 볼꺼리만이 아니라 스토리도 점점 방대해져간다.
악역 사이퍼역의 샤를리즈 테론은 주름을 펴는 시술을 과하게 해서인지...아름답던 얼굴이 좀 어색하다.
그리고... 헤어스타일 같은 세사람이 적으로 만나 또 한팀이 되어가는 과정도 버라이어티하다.
미녀와 야수에서 개스통으로 나온 루크 에반스를 분노의 질주에서 또 만난다.^^
어쨌든...영화다운 영화였고...잠시나마 딴 세상에서 잘 놀다 왔다.
또...다음 시리즈를 기대하면서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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