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토곡산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었다.
밀양 천황산과 유채와 벚꽃 엄청난 황사에 앞이 안보였다...
한라산 영실코스 넘 아름답다.... 윗세오름 산행후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협재해수욕장을 들렀다가 온다.
황홀했던 눈꽃산행 넘 아름다운 덕유산에 감탄하며 산행을 한다....
오대산 비로봉 무박산행에 아주 추운날씨에도 힘들지도 않고 즐거웠던 기억만 남는 산행
눈이 넘 많이 내려 입산 후에 입산이 통제되어 버스마저 끊혀서 관리사무소에서 한참 시간을 보냈던 산행 잊지 못할 산행이었다.
2006년 크리스마스 산행 눈축제를 기대하며...갔지만 생각보다 눈은 없었다... 그래도 눈썰매도 타고... 즐겁고 행복했던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