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꽃산책 다시 날씨가 쌀쌀해진다.점심먹으러 처음간곳은 문을 안열었고두번째 간곳은 줄이 넘 길고...오랫만에 예전 단골이었던 스시쥬가서초밥먹었다.일본보다 더 잘나오는듯.단무지도 많이 주고...점심 잘 먹고 꽃길 산책했다.하나씩 하나씩 다양한 꽃이 피어난다.동백꽃 벚꽃 라일락 조팝나무꽃 박태기 자목련...조팝꽃과 라일락은 향기가 넘 좋다.조팝꽃은 달디단 꿀향라일락은 울 꼬마조카의 향기가 난다.신기하다.찬바람에 꽃들이 움추러들겠다. 나의 이야기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