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 양산도 비가 촉촉히 내린다. 봄꽃들이 비를 맞으며 피어난다. 오늘은 좋은 친구랑 화명 양산도에 가서 장어덮밥 점심 먹었다. 밥도 맛있고 늠 친절하시다. 잘먹고 블루샥 가서 샥라떼 한잔하며 행복한 시간 보낸다. 봄비가 따뜻하게 느껴진다. 블루샥에서... 점심먹고 황산공원을 살짝 산책한다. 비가 오니 운치있고 멋지다. 맛집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