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 요맘때 산책하다보면 내 걸음을 멈추게 하는 향기가 있다. 금목서. 올해도 늠 향기롭다. 아름다운 향기의 금목서를 만나고 좋은 친구와 점심먹고 벤츠가서 커피마시기. 오늘 가을비가 시작되었다. 내일 비가 그치면 더위는 안녕. 가을이 천천히 지나가믄 좋겠다. 나의 이야기 2024.10.14
해운대 못난이식당 친구들과 불금에 저녁 먹으러 해운대 못난이 식당 갔다. 이름은 못난이 식당이지만 맛은 좋았다. 커다란 갈치구이, 찌개, 무침. 광안대교와 함께 한 저녁. 불금의 해운대가 예전같지는 않다. 그리고 간단히 맥주마시러가서 과일이랑 맥주한잔. 날씨가 아름다운 오늘 아침. 가을 날이 이렇게 눈부신데... 나 가을 타나봐. 맛집 2024.10.11
칠암사계 그리고 학리해물 날씨가 늠 좋은 날.좋은 친구들과 칠암 사계갔다.가을로 바뀌어있다.예쁜 유자 무스랑 커피한잔.그리고 학리해물가서 해산물이랑 아나고랑맥주 한잔.바다가 넘 예쁜하루. 맛집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