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말 꽃산책

달빛7 2025. 3. 29. 15:47
728x90


다시 날씨가 쌀쌀해진다.
점심먹으러 처음간곳은 문을 안열었고
두번째 간곳은 줄이 넘 길고...

오랫만에 예전 단골이었던 스시쥬가서
초밥먹었다.
일본보다 더 잘나오는듯.
단무지도 많이 주고...

점심 잘 먹고 꽃길 산책했다.
하나씩 하나씩 다양한 꽃이 피어난다.

동백꽃 벚꽃 라일락 조팝나무꽃 박태기 자목련...
조팝꽃과 라일락은 향기가 넘 좋다.
조팝꽃은 달디단 꿀향
라일락은 울 꼬마조카의 향기가 난다.
신기하다.

찬바람에 꽃들이 움추러들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이 좋아서 벚꽃구경  (0) 2025.04.06
겨울 느낌 나는 봄날  (0) 2025.03.30
온천천 벚꽃 축제  (1) 2025.03.28
오다가 주춤하는 봄.  (1) 2025.03.18
봄꽃 마중  (0)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