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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씨가 쌀쌀해진다.
점심먹으러 처음간곳은 문을 안열었고
두번째 간곳은 줄이 넘 길고...
오랫만에 예전 단골이었던 스시쥬가서
초밥먹었다.
일본보다 더 잘나오는듯.
단무지도 많이 주고...
점심 잘 먹고 꽃길 산책했다.
하나씩 하나씩 다양한 꽃이 피어난다.
동백꽃 벚꽃 라일락 조팝나무꽃 박태기 자목련...
조팝꽃과 라일락은 향기가 넘 좋다.
조팝꽃은 달디단 꿀향
라일락은 울 꼬마조카의 향기가 난다.
신기하다.
찬바람에 꽃들이 움추러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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