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거제도 벨버디어

달빛7 2023. 11. 4. 18:30
728x90


지난 주말에는 진도 쏠비치.
오늘은 거제도 벨버디어 여행을 한다.

거제도는 자주 찾는 곳인데
벨버디어는 두번째로 묵어본다.

비 예보가 있지만 오늘은 힐링 여행이라
걱정없이 거제도를 향했다.

거가대교를 지날때마다 늘 설레인다.
벨버디아 도착.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고메이에서
점심먹고 블랙업 카페에서
해수염 커피한잔 하고 바닷가 산책하니
체크인 시간이 된다.
체크인 하고 바다 바라보고 쉰다.
잠시 빗방울이 떨어지고는 해가 다시 나온다.
서서히 해가 지자 거가대교 불이 켜진다.

고메이에서 맛난 저녁먹고
생일자 없는 생일파티를 한다.

바다 풍경도 멋지고 파도 소리가 늠 좋다.
웃음소리와 파도소리.
행복한 시간이다.^^


거가대교 건널때마다 늘 설레인다.

멀리 보이는 벨버디어 호텔.


벨버디어 체크인 전에
고메이에서 점심부터 먹는다.


고메이에서 바라보는 거제도 바다풍경.

고메이 앞에 있는 타이어로 만든 상어.

벽에 그림들도 여행 느낌 물씬.

5층 로비에 와서 체크인.

5층 로비 옆 블랙 업 카페에서 맛난
해수염 커피한잔.

바다와 거가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방도 늠 좋다.

파도 소리가 크게 들려서 더 좋다.

동향 방이라 일출을 볼수 있지만
내일은 흐리다고 한다.
그래도 살짝 기대 해본다.

바다 보며 한참 쉬어간다.

바다를 향해 화알짝.

하늘이 맑아진다.

내 친구 뽀로로 친구들.

벨버디어 호텔 투어.

벨버디어의 인피니티 풀.
해질때즈음 풍경이 넘 아름답다.


해가 지고 거가대교 불이 켜진다.


다시 고메이에 가서 해물뚝배기 등등등
맛난 저녁먹고 생일자없는 생일파티한다.



하루가 늠 빨리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