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진도 쏠비치와 소삼도 산책

달빛7 2023. 10. 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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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바다 짙은 해무를 뚫고 올라오는
해를 맞이하고 물때에 맞춰서 열린
바닷길을 걸어 소삼도에 갔다.
소삼도 초입은 대나무가 환영한다.
작은 섬 소삼도를 가볍게 산책하고
돌아본다.
소삼도 앞에는 중삼도와 대삼도가 보인다.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의 진도가
넘 아름답다.
날씨가 좋아서 더 맑고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


소삼도에서 중삼도와 대삼도를 바라본다.
삼도 3형제섬.^^


그리고 체크아웃 시간이 되어
다시 나와서 보니
소삼도가 다시 섬으로 변해있다.
신기하다.
정말 기적의 바다 같다.


대 중 소삼도 섬3개가 잘 보인다.
행복한 진도 그리고 쏠비치 추억을 가득 안고
자영이네로 아침 먹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