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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늠 반가운 친구를 만나서
양곱창구이와 맥주
2차로 가오리 무침에 막걸리 한잔한다.
좋은 술친구인데 나는 빨간얼굴 때문에
친구는 약을 먹고 있어서
아쉽게 2차하고 3차는 아이스께키로
마무리 한다.
달이 빛나는 저녁에 살짝 산책을 한다.
오늘은 공기도 깨끗하고 선선해서
걷기 늠 좋다.
예쁜 달 아래 아파트 불빛도 점점 밝아진다.
알딸딸하고 행복한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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