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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별 보고 연하천대피소에서 잘잤다.
북두칠성, 오리온, 샛별...
별들이 넘 밝게 반짝인다.
인공위성 지나가는거랑
비행기 지나가는 모습도 보며
행복한 밤 보내고
지리산의 상쾌한 아침에
숲에서 커피한잔.
늠 좋다.
역시 지리산 종주 백미는 연화천 삼거리부터.
걸어 갈수록 풍경이 넘 아름답다.
벽소령 대피소에 도착.
대피소 그늘에서 쉬었다 간다.
연하천에서 벽소령 3.6km
벽소령에서 세석 6.3km
세석에서 장터목 3.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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