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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비슷한 날씨.
따뜻하고 청명하다.
날씨가 좋아서 동래시장 장보러간다.
가까운 시장도 있지만
좋아하는 호떡도 있고 운동도 할겸
동래시장 간다.
시장의 벅적지끌 분위기도 참 좋다.
건어물 등등 사고 좋아하는 호떡도 사고
돌아온다.
점심은 갓파스시 가서 간단히 초밥먹었다.
사실 칼국수가 더 생각났다.
오늘도 날씨덕에 참 행복한 기분이 든다.
요즘...
갱년기 증세인지 별일도 아닌 일에 꽂혀
스트레스 혼자 만들어 받기도 한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별이유가 없다.
그냥 호르몬의 장난이 아닌가 싶다.
그런 스트레스에 자꾸 저항하려니
더 큰 스트레스가 되는듯하다.
내려놓자.
그리고 자꾸 객관적으로 보고
나에게 물어보니 슬며시 스트레스가
고개를 숙인다.
늘 평안할수는 없다.
불안감이 지나가니 편안함이 느껴지듯.
모든일은 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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